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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 ‘메기·동자개·전복’ 먹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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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7. 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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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해양수산부는 5일 ‘민물 매운탕의 왕’ 메기·동자개와 여름철 ‘대표 보양식’ 전복을 ‘7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발표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메기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비만에서 오는 성인병을 예방에 도움되며, 다량의 칼슘과 철, 비타민B를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 환자,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영양 공급원이 된다.

동자개는 경골어류 메기목 동자개과로 메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은 작고 체고가 약간 높은 편으로 ‘빠가사리’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로 유입하는 하천이나 늪, 호수에 서식하며 맛이 좋아 식용으로 인기가 많아 내수면 양식의 주요 대상종이다.

동자개는 주로 매운탕, 찜, 어죽 등으로 조리해 먹으며, 메기와 마찬가지로 소변을 원활하게 볼 수 있게 도와주고, 숙취해소에도 좋다.

전복은 비타민 뿐 아니라 글리신과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약자의 병후 원기회복 및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식품이다.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최고의 스태미너 식품으로 해삼, 전복, 상어지느러미를 꼽았다고 한다.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메기, 동자개와 전복은 7월 한 달 동안 수산물 전문 쇼핑몰인 인터넷수산시장에서 시중가격보다 10% 할인해 판매한다.

박성우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7월의 수산물로 선정된 메기·동자개 및 전복을 먹고 기력을 회복해 더운 여름철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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