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이윤아 기자, 김민정 기자 = 아시아투데이 아투TV는 지난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위치한 배터리파크에서 웨이커 1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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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위우(방수영), q2han(한규원), 지니월드(이예지), 챌미(윤채림) |
웨이커(WAKER)는 아투TV와 함께 기사와 영상 및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이번 발대식은 2016년 하반기 활동하게 될 웨이커에게 아시아투데이와 아투TV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 진행하게 될 활동내용을 안내하는 등 웨이커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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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han(한규원, 한규진), 챌미(윤채림), 지니월드(이예지), 베키시즌(양희재), 위우(방수영), 히나(임희나) 등 뷰티/패션 분야의 파워 블로거와 유튜버로 구성된 웨이커 1기는 아투TV와 함께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약 15만 명의 구독자를 갖고 있는 쌍둥이 자매 q2han은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친 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FIDM(Fashion Institute of Design & Merchandising)에서 패션을 공부하며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현재는 학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에서의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챌미는 성균관대에서 의상학을 전공하며 최근 교환학생으로 LCF(London College of Fashion)에서 패션비지니스를 공부하고 돌아와 커리어를 쌓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 서울패션위크에서 트윈룩을 선보이며 많은 스트릿 포토그래퍼들에게 사랑을 받은 지니월드와 베키시즌은 닮은 듯 서로 다른 개성을 뽐내며 패션 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모델로도 활동 중인 위우는 블로그와 유튜브는 물론 뷰티 크리에이터로 TV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뷰티, 패션 영역에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또 다른 패션 전공자, 히나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9월 초, 뉴욕 인턴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웨이커에 합류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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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와 웨이커가 함께 만든 콘텐츠들은 아투TV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은 물론, 웨이커들 각자의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개인 소셜미디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촬영 :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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