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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501위권에 첫 진입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높이 상승한 대학으로 자리매김 했다.
‘QS 세계대학평가’는 올해 전 세계 3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연구·교육·졸업생·국제화 등 4개 분야를 학계평가·졸업생 평판도·외국인 교수 비율 등 6개 지표로 평가해 순위를 산정했다.
세종대는 연구 영역 향상을 위해 우수 교수진를 유치하고 상위 10% 해외논문에 많은 연구실적을 게재하도록 지원했다. 이 밖에도 외국 유학생 유치에도 노력해 학점 교류 체결 외국대학의 수는 2016년 5월 기준 42개국 224곳이다.
현재 외국인 유학생은 1411명이며 매학기 300여명의 세종대 학생을 해외대학에 교환학생으로 보내고 있다.
신구 총장은 “세종대는 우수한 교수진을 유치하고, 국제화 부문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해외 경험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내에서 최초로 전체 학생들에게 컴퓨터 코딩교육을 필수 교과목으로 하는 등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