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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2008년 베이징 여름패럴림픽부터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보치아 개인전 메달을 획득한 정호원 선수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축하했다. 박 대통령은 “힘든 상황에도 스스로를 믿으며 값진 성과를 달성한 정호원 선수의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박 대통령은 양궁 여자 컴파운드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미순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침착하고 담대한 경기력으로 이번 패럴림픽대회에서 두 번째 메달을 획득한 김미순 선수는 대한민국 양궁의 자존심을 지켜줬다”고 높이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새로운 꿈을 시작했지만 전혀 늦지 않았던 김미순 선수의 도전과 열정이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탁구 남자 단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최일상·김영건·김정길 선수에게도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마지막 공 하나까지 최선을 다한 탁구 남자 단체 팀의 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함께 노력한 절실한 꿈이 이뤄지는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 줬다”면서 “세 선수 모두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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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이번 패럴림픽에서 보여준 선수들 간의 두터운 신뢰와 환상의 호흡은 많은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해 줬다”고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당하게 꿈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세 선수에게 국민과 함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보치아 혼성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유원종 선수에게도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20년 만에 다시 출전한 여름패럴림픽에서 탁월한 기량과 집중력으로 최선을 다해 시상대에 올라 선 유원종 선수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다”고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나의 공으로 새로운 꿈을 이루어낸 유원종 선수에게 국민과 함께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