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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은 움직임이 불편한 장애인을 고려해 허리 높이의 ‘고설배드’를 설치했으며 단단한 재질의 바닥재를 스마트팜 전체에 깔아 휠체어나 목발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접근이 쉽도록 했다. 또한 작업 시 스위치나 스마트폰 조작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행잉배드’를 천정에 설치해 장애인들의 이동과 작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센터 상무는 “전국 최초로 구축된 이번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은 장애인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요소들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시설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 및 재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사진자료] 스마트팜구축3](https://img.asiatoday.co.kr/file/2016y/09m/27d/20160927010025559001459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