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등 온라인 특화 서비스 이용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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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라인몰 방문자 수는 일평균 4만명 수준으로 오픈 초기 1만명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온라인몰 매출 증대를 이끌고 있는 것은 한섬의 대표 브랜드인 ‘타임’과 ‘시스템’으로, 타임은 매출에서 시스템은 구매 건수에서 전체 브랜드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한섬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시스템옴므’의 성장세다. 시스템옴므는 전체 브랜드 매출 남녀 성비가 3대 7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몰에서 매출과 구매 건수 기준으로 타임과 시스템에 이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현재 백화점과 아웃렛 시장에서 시스템옴므의 매출은 한섬 국내 여성복 4개 브랜드(타임·마인·시스템·SJSJ)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한 시스템옴므 구매 고객들은 온라인몰에서 구매를 하고 백화점과 아웃렛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O2O’ 서비스를 즐겨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2O’ 서비스 이용자 중 50% 이상이 시스템옴므를 산 고객들이다.
한섬은 온라인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이 없이 오프라인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객단가(1인당 구매 단가)가 40만원 내외로 다른 온라인몰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성공은 쿠폰 등의 할인 정책을 지양하고, 상품별로 다양한 모델 착장컷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마다 차별화된 상품력을 어필한 점이 주효했다.
한섬 관계자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새로 론칭한 신규 여성복 브랜드 ‘래트바이티’와 편집숍 ‘폼’에서 운영 중인 PB 상품 등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마케팅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섬은 ‘더한섬닷컴’ 오픈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더한섬닷컷’에 가지고 싶은 상품과 이유를 함께 작성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해당 상품을, 100명에게는 1만원 포인트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19일까지 신한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