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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과 청년희망재단과 약진통상 등 40여개 우수 기업이 참여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취업의 장을 제공한다.
박람회에 앞서 신구 총장과 박희재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취업정보 제공 등 상호 기관의 취업지원을 도모하는 협약식이 진행한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소개와 청년희망재단이 지원하는 취업지원서비스가 무료 제공된다.
신구 세종대 총장은 “세종대는 학생들의 입학에서부터 진로설정, 경력관리 그리고 취업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그에 부합하는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 및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는 매년 우수 중견 및 중소기업을 초청하여 재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에게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알림으로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폭넓은 정보와 구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