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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김정례 전문관, 아시아 최초 CCAMLR 의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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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10.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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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30일 호주 호바트에서 개최된 ‘제35차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연례회의에서 유럽연합(EU), 미국 등 25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해양수산부 김정례 전문관이 아시아 최초 이행위원회 의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행위원회는 회원국별 불법(IUU)어업 근절 노력과 입어어선의 조업규칙 준수 여부를 평가한다.

또한 결과를 토대로 위법의 정도가 심한 어선은 불법(IUU)어업 선박 목록에 등재하는 등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 산하 위원회 중 가장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조신희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지난 6년 간 국제회의에 50여 차례 참석한 바 있는 국제협상 전문가인 김 전문관은 한국의 예비 불법어업국 지정부터 해제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면서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무대에서 크게 활약해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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