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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하는 세종대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는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빅데이터 활용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3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빅데이터 톡톡콘서트-빅데이터 아카데미’에서는 기업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마케팅과 데이터 분석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4일에는 스타트업 캠퍼스 1층 컨퍼런스홀에서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 설립 2주년을 기념한 성과발표를 진행한다.
신구 세종대 총장은 “세종대는 창의융합, 산학협력, 그리고 소프트웨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무인이동체, 그리고 빅데이터 관련 분야의 창조적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설립된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대용량 데이터 초고속처리 장비연구 인프라 구축’과제를 주관해 수행하고 있으며, 대용량 데이터 초고속 처리 장비와 서비스 개발 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련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