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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충남대 교수,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총회 의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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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11. 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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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충남대 교수
해양수산부는 13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연차총회 집행이사회에서 박철 충남대학교 교수가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PICES는 북태평양지역에서의 정부간 국제해양기구로 1992년 설립됐으며, 회원국은 한국, 캐나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총 6개국이다.

박철 교수는 2010년 한국해양학회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4년 간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부의장직을 수행했다.

이번 의장 선출로 1998년 허형택 박사 이후 두번째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총회 의장
을 배출했다.

박철 교수는 “PICES 회원국 및 사무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해양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의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해양과학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지난해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사무국장 당선과 올해 런던협약·의정서 및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POC Fund) 등 의장 선출에 이어 해양과학분야 주요 국제기구에도 의장국으로 진출했다”면서 “한국이 세계 해양수산 분야에서 명실공히 강국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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