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기 양주서 AI 의심 농가 추가 발견…닭 300여마리 폐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126010017788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11. 26. 21: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농장이 경기도 양주시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경기도는 26일 방역 예찰 중 양주시 백석읍의 한 양계농장에서 폐사한 닭 300여마리를 발견했다. 현장에서 간이 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해당 농가는 닭을 비롯한 가금류 10만여마리를 키우는 곳으로 지난 19일 의심 신고가 접수돼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와 1㎞ 가량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을 통제하고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양주와 포천에서 농가 1곳씩 AI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에 만전을 기했지만 AI 감염 의심 농장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AI가 수도권 전역으로 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경기지역에서 사육되는 닭은 578농가 3287만 마리다. 이는 전국 사육량(1억5649만 마리)의 21%에 달한다. 오리는 34농가 30만 마리로 전국 사육량(877만 마리)의 3.4%를 차지한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AI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4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이날 0시부터 28일 0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가금류 관련 사람·차량·물품 등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