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U팀은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현성원(3학년), 조승현(2학년), 김대준(2학년)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 팀은 교내 정보보호 동아리 SSG(Sejong Security Guard)의 구성원으로 동아리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동아리 내에서 스터디, 세미나 등을 주체적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궁금한 점을 선배들의 강의를 통해 해결하고, 개개인이 모여 한 주제에 대해 공부하고 서로 발표하는 등 의문점들을 해소했다.
또한 정기 세미나를 열어 부원들이 개발·보안기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 발표해왔던 것이 밑거름이 됐다.
IU팀은 방학과 주말을 반납하고 학교에서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집중했던 100시간을 통해 90여 개의 웹사이트 취약점을 찾아냈고 이를 보안하여 결실을 맺었다.
신구 세종대 총장은 “국내 최초로 전체 재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코딩교육을 의무적으로 가르치고 있다”며 “세종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