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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고병원성 AI’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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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11. 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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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28일 즉각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차단방역을 강화하는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은 AI가 발생하자마자 비상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상시 근무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중앙본부와 지역본부를 비롯해 축협, 축산사업장 등 전국 256개 계통조직에 AI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방역 상황을 점검·지도하고 있다.

또한 농협은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속에 긴급 방역용품 공급 및 취약지역 집중소독에 나서고 있다.

AI 발생지 및 위험지역에 생석회 500톤, 소독약 원액 4,500리터를 긴급 지원했으며 농협 도축장, 사료공장 등 39개소의 방역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농협은 전국 19개 축협에 운영 중인 ‘방역용품비축기지’를 통해 방역용품을 최대한 신속하게 공급하고 정부 및 지자체와의 공동 대응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9개도에 조직돼 방역차량 154대와 방역요원 183명 규모인 NH방역조직단에서는 △집중소독지역 선정 및 관리 △긴급 방역 활동 △방역요원 교육 △대내외 차단방역 홍보 등 연중 현장 중심의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농협의 가용한 모든 인적, 물적 역량을 총동원해 고병원성 AI의 추가확산을 막고,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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