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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초록·빨강 과육색 국산 참다래 보급률 22%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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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11. 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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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30일 소비자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국산 참다래 품종을 개발해 품질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농진청은 1990년대 후반부터 참다래 육종사업을 시작해 2015년까지 과육색이 노란 골드 10품종, 녹색 7품종, 빨간색 1품종, 수분수 3품종 등 총 21품종을 육성했다.

국내 자급률 향상에 공헌한 품종은 국산 골드키위 1로 ‘제시골드’와 ‘한라골드’이다. 녹색 과육의 대표로 ‘감록’품종이며, 빨간 품종은 ‘레드비타’가 유명하다. ‘스키니그린’ 품종은 털이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다.

농진청이 다양한 국산 품종을 개발해 농가 보급에 노력한 결과, 국산 참다래 품종 보급률은 2006년 0%에서 2015년 21.7%까지 늘었다. 농진청은 2020년 보급률 24.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명래 농진청 원예작물부장은 “참다래가 건강기능성 과일로 주목 받으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우수한 국산 품종 보급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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