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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위도항·능포항 ‘낚시 관광형 다기능 어항 조성 사업’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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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12. 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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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8일 올해 말부터 전북 부안 위도항, 경남 거제 능포항에서 ‘낚시 관광형 다기능 어항 조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어업활동의 거점인 어항에 관광, 휴양 등의 기능을 더해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는 ‘10항 10색 국가어항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10개의 우리나라 대표 어항을 선정해 개별 어항의 특색에 맞춰 기능 복합형, 낚시 관광형, 피셔리나형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처음 추진되는 낚시 관광형 다기능 어항 사업의 대상지인 위도항과 능포항에는 각각 269억원, 274억원 예산이 투입된다.

양영진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앞으로 위도항과 능포항이 낚시산업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기능 어항 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항이 국민의 휴게공간이자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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