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스리랑카 다목적 어항 기본계획 검토 용역’을 내년 1월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스리랑카에서는 용역에서 검토된 다목적 어항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다목적 어항 개발을 위해 한국 정부에 대외협력기금(EDCF)을 신청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해수부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스리랑카가 한국의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면 한국 기업이 다목적 어항 개발사업의 설계 및 건설부문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명용 해수부 항만국장은 “과거 스리랑카와 함께 저개발 국가로 분류돼 콜롬보 플랜 등 개도국 지원프로그램의 수혜를 받은 한국이 이제는 공여국(供與國)으로서의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면서 “이번 업무협약과 다목적 어항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한국 기업의 새로운 해외 진출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