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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신임 회장 이양호 전 농진청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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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12. 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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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신임 회장으로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이 확정됐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마사회에 따르면 이양호 전 청장이 최종 마사회 회장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양호 전 청장이 19일자로 마사회 회장 임명 받고, 21일 취임한다”고 말했다.

신임 마사회 회장으로 낙점된 이양호 전 청장은 행시 26회로 공직에 진출한 이후 농림수산부 조직인사담당관, 농림수산부 홍보관리관, 농림수산부 농업정책국장,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농림축산식품 분야 정통 관료다.

이양호 전 청장은 올해 8월 농진청장에서 퇴임 직후 줄곧 농식품부 내에서 차기 마사회 회장을 거론돼 왔다.

특히 이양호 전 청장의 경력이 청와대 인사 검증 과정에서 최종 후보로 올라온 박양태 현 마사회 경마본부장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기관은 대외적 관계를 무시 못하고, 그런 측면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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