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재수 “AI 확산 막아라” 동분서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216010010958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12. 19.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16-12-15 AI 방역상황 점검(정부세종청사) (4)
김재수 장관이 고병원성 AI 방역대책본부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며 담당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난달 16일 의심신고 이후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을 휩쓸고 있다. 살처분 가금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며 2000만 마리를 돌파할 태세여서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방역당국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이 고병원성 AI 확산 저지의 컨트롤타워를 자처하며 총력 대응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AI 일일점검 관계부처 차관 및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매일 직접 주재하는 등 AI 대응책 마련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장관이 회의를 매일 개최해 AI 방역상황을 일일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매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방역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방역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도 지난 14일 직접 회의를 참관해 김 장관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AI 방역대책본부 확대 운영 역시 김 장관만의 업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AI방역대책본부는 방역총괄반·국경검역반·범정부지원반으로 구성됐다.

방역총괄반은 현장상황 파악 및 필요한 조치를 위해 평일에는 필수인원이 24시간 교대근무하고 있고, 오후 6시 이후 상황실 모든 반원이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AI에 대응하고 있다.

김 장관은 매일 오전 9시 AI방역대책본부 일일대책회의를 주재하는 등 필요시 방역 상황회의를 수시로 보고받으며 방역담당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닭·오리·메추리 등 가금류의 살처분에 따른 공급 부족과 산란계의 살처분이 급격히 느는 데 따른 계란 공급 부족을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농협유통 양재하나로클럽을 방문, 주요 농축산물 수급·가격 동향과 대책을 점검한 게 대표적이다.

김 장관은 농협중앙회 축산·농업 경제대표, 소비자대표, 계란유통협회 관계자 등과 최근 AI 발생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계란에 대한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공급 여건을 집중 논의했다.

김 장관은 “계란의 생산과 유통 및 가격에 관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함께 생산자단체·유통업체 및 관련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과 가격 안전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