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원격의료는 장기간 항해하는 선박과 해양원격의료센터 간 위성통신을 활용해 선원의 건강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원격으로 지도하는 시스템이다.
해수부는 지난해 6척에서 올해 20척(약 500여명)으로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해 일부 선박의 경우 여유 공간이 부족해 원격의료 장비를 설치할 수 없었으나 올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원양어선을 포함한 모든 선박에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 장비를 개선했다.
신속한 의료지도와 위성통신비 절감을 위해 시스템과 의료정보 용량을 최소화했고, 장비 구매 비용와 설치 비용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김남규 해수부 선원정책과장은 “해양원격의료는 육지와 떨어져 바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선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라며 “향후 해양원격의료를 모든 선박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