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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책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된 2017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정책개발 활성화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이해 증진 △소상공인 사업안정성 강화 △연합회 대표성 확립 및 유관단체 협력 강화 등 4가지의 주요 전략 및 과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대 세부 추진과제를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소상공인연합회는 그 동안 추진되지 못한 소상공인 영향평가제 도입에 나선다. 향후 당정과 논의를 거쳐 차기 정부에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반영시켜 실효성 있는 생계형 적합업종 선정과 사업조정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서비스 등 소상공인들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을 체계화 하고, 연구개발(R&D) 및 지식재산권 혁신을 통한 사업역량 강화와 컨설팅 지원 등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소상공인의 복지와 금융지원과 관련된 제도와 법률 개정에 집중한다. 소상공인 임대차 보호강화와 사업실패시 안전한 퇴로 확보를 위한 제도 마련을 비롯해 전통시장 활성화, 화재보험 가입지원 등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그동안 기준이 모호했던 소상공인 신용평가 기준 개선과 함께 소상공인 보조 및 융자자금 확대·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 개선 등 금융지원 불공정 요소 해소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이외에 소상공인 전용 상품권 발행, 제품 공공구매 확대, e비즈니스 지원 등의 지원인프라 혁신도 추진된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내년 슬로건을 ‘소상공인의 행복한 웃음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로 정하고 연합회 조직화를 강화하기 위해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유관 정부부처 및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소상공인을 위한 경제생태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