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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배 해수부 차관, “설 명절 수산물 소비 촉진 각별히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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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1. 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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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 이후 첫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당부하고 나섰다.

윤학배 차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설 민생현안 점검회의’에서 “수산물은 제수용 등으로 수요가 많은 조기, 명태 등 주요 품목을 대상으로 수급과 가격동향을 점검해야 한다”면서 “비축 수산물 방출 물량을 지난해 보다 30% 늘리는 등 수급 안정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차관은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가 없도록 선물용 세트 할인판매 등 수산물 소비 촉진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학배 차관은 “선원과 항만 근로자의 임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지방해양수산청에서 특별 선원근로감독을 통해 지급 실태도 점검하고, 어항, 항만, 연안정비 사업 등 공사 대금 지급여부도 확인해 명절 전에 모두 지급이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차관은 “명절기간 중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여객선 운항횟수를 확대하고 예비선을 투입하는 등 여객 수송 능력을 ‘평시 대비 약 30% 확충’하고, 임시 주차장 확보 등 이용객 편의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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