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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기를 개설한 이후 이번에 2기가 운영된 중국 빙벽반은 중국 코오롱스포츠 북경법인을 통해 신청을 받은 산악인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우이동 코오롱등산학교 교육센터와 원주 판대아이스파크에서 진행됐다.
중국어가 가능한 전문강사진은 물론 교무·통역 등 교육 전반에 중국 산악인들을 위한 맞춤 시스템을 갖춘 코오롱등산한교 빙벽반 2기는 30명을 모집이 접수 개시 후 10분 만에 마감되기도 했다.
원종민 코오롱등산학교 부장은 “코오롱등산학교는 올바른 등산문화의 보급과 전문산악인을 양성하는 국내 지명도 1위의 등산사관학교이자 엘리트 교육기관으로써 국내 등산문화를 선도해왔다”며 “이번 2기 빙벽반은 중국의 젊은 트랜드 세터들이 탐험과 등산을 좋아하는 성향과 높은 수준은 물론 전문화된 교육을 받는 1기생들의 입소문이 맞물려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코오롱등산학교는 1985년 ‘올바른 등산문화의 보급’을 위해 북한산에서 첫 입교식을 치른 이래, 한 시즌도 쉬지 않고 교육을 지속해왔다. 현재 기초반·정규반·암벽반 동계반 4개의 과정으로 나눠 북한산과 설악산 일대에서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등반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