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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1조9000억 투입 대형 항만건설 SOC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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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1. 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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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23년까지 총 1조8800억 원을 투입해 8개 대형 항만건설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해수부는 부산 신항 입구부에 위치해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입출항 시 걸림돌이 되고 있는 무인섬 토도를 제거하기 위한 공사를 올해 6착공한다. 총 3428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인천신항 개발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준설토를 처리하기 위한 준설토투기장 건설사업에 2020년까지 총 2911억 원을 투입한다.

준설토 투기 작업이 완료되면 367만6000㎡의 배후부지가 마련돼 항만복합물류단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해수부는 울산 신항 남항지역 오일허브 2단계 부두 수면 등을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남방파제 축조공사를 올해 10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3537억원이다.

동해항에서는 2149억원 규모 3단계 북방파제 후속사업인 제1공구 방파호안 건설사업을 올해 8월 착공해 2021년 2월까지 준공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수부는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 및 어항방파제 보강사업도 올해 9월 착공해 2023년말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2418억원이다.

허명규 해수부 항만개발과장은 “항만건설 관련 사회간접시설 확충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항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연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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