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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들은 살충제 성분인 다이옥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진 P&G의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 등을 매장에서 철수시켰다. 온라인으로 해당 제품을 판매하던 이마트가 판매 중단에 나섰고, 롯데마트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24일 프랑스 한 소비전문지가 P&G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 제품에서 다이옥신·살충제 두가지 유독 성분이 검출됐다고 발표하면서 불거졌다. 국내에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면서 소비자의 환불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피앤지는 해당 독성물질이 극미량인데다 유럽 안전 기준에 못 미쳐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다만 영유아가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P&G의 피앤지 기저귀에 대해 샘플 조사에 착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