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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회장 “혁신형 소상공인 육성위한 체계적인 방안 마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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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02. 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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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보호와 경쟁력 강화 해법 모색’ 세미나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 = 소상공인연합
소상공인연합회는 8일 중소기업연구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연합회 후원한 ‘소상공인 보호와 경쟁력 강화 해법 모색’ 세미나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상공인의 보호의 법적 개선 방안 및 사회·기술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보호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육성된다면 스스로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는 혁신의 대상”이라며 “혁신형 소상공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도 “소규모 기업이나 상인들이 변화되는 플렛폼이코노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소상공인의 활로 개척의 해법을 찾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우리나라 소상공인들은 많이 생겨나고 많이 폐업하는 ‘다산다사’(多産多死) 구조”라며 “혁신형 소상공인 육성이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에서는 이정희 중앙대 교수 사회로 남윤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소상공인 회전문 창업 개선 방안’을, 양창영 변호사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규정 검토’를, 김용한 MI전략연구소장이 ‘O2O 마케팅에 대한 소상공인 대응방안’을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에 나섰다.

종합토론에는 전문가 패널로 권순종 한국부동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현순 숭실대학교 교수, 김형준 충남대 교수, 박정수 서강대교수, 이병권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과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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