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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호텔 그룹, 인터코어와 호텔 IoT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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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02. 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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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테이 (로고파일)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전문 기업인 인더코어가 지난 14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IoT를 기반으로 하는 호텔 전용 플랫폼 ‘스마트 스테이(SmartStay)’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날 체결식에는 안승준 앰배서더 호텔 그룹 부회장과 한현석 인더코어 대표이사 및 주요 관련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시작으로 앰배서더와 인더코어는 호텔 특화 IoT 기술인 스마트 스테이를 공동 개발하고, 플랫폼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양 사가 개발 예정인 ‘스마트 스테이’는 기존 객실 자동화 솔루션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호텔 솔루션으로 1600만 컬러와 다양한 테마를 지원하는 스마트 라이팅, 비대면 고객 응대 솔루션인 디지털 컨시어지 등 여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의 효율성까지 높여주는 기술이다. 특히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시스템을 교체 없이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는 각 사의 전문 지식을 접목해 호텔에 특화된 IoT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기술 판매 및 고객 관리를, 인더코어사가 시스템 구축 및 교육·A/S를 담당할 예정이다.

안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는 요즘 호텔 산업 또한 새로운 단계로 진화하는 시점에 와 있다”며 “이번 호텔 플랫폼 사업은 당사의 신수익원 창출의 의미를 넘어 호텔 업계의 4차 산업혁명을 리드해 나갈 선도적인 시도가 될 것이며, 앰배서더의 호텔 전문 운영 노하우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인더코어의 기술력이 합쳐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1955년 문을 연 국내 대표 호텔 전문 기업으로 1987년 프랑스의 세계적인 호텔 그룹인 아코르(Accor)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풀만·노보텔·이비스 등의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했다. 현재 전국 주요 6개 도시에서 국내 최다 네트워크인 19개 호텔을 운영 중이며, 2019년까지 27개 호텔 네트워크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호텔페어에서 호텔 IoT 플랫폼인 ‘스마트 스테이’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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