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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류하는 어린연어는 지난해 10월에서 11월 사이 산란을 위해 북태평양에서 동해안 지역 하천으로 돌아온 어미연어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켜 5개월 간 5cm 크기 정도로 키운 개체들이다.
방류된 어린연어는 앞으로 30~50일 정도 남대천에서 머물면서 7~8cm까지 성장한 후 북해도 수역을 거쳐 베링해와 북태평양으로 이동한다.
이곳에서 3~5년을 지내다가 성어가 돼 산란할 시기를 맞으면 본래 태어난 동해안 하천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해수부는 이달 24일까지 남대천에 총 1100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연어가 산란하는 전국 주요 하천에서도 같은 행사를 진행해 총 1460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연어자원 회복에 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연어 방류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방류 후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한 연구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