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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임대주택 물량 50%이상 이사철 집중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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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3. 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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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 절반 이상을 이사철에 집중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24일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개최해 전월세 시장 동향 및 대응, 일하는 문화 개선 추진방안, 4차 산업혁명 대응 관련 혁신산업 및 신산업 창출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부동산 시장을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당초 11만호에서 12만호로 확대하고 공급물량의 50% 이상을 3~4월, 8~10월 이사철에 집중 공급하기로 했다.

디딤돌 등 정책모기지 공급을 지난해에 비해 3조원 늘려 44조원으로 확대하고 대출한도를 상향 조정했다.

또한 정부는 ‘일-가정 양립 민관협의회’ 등을 통해 사회 각계 의견을 수렴해 ‘가족과 함께하는 날’의 시행방안을 포함한 ‘일하는 문화 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정부는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추진전략의 하나인 혁신산업 및 신산업 창출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도전적 기술·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는 창업생태계 조성, 신산업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개선 및 법·제도 정비, 공공분야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선도적 도입·활용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정부는 이번 논의된 과제들을 바탕으로 관계부처·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작업반 등을 통해 과제를 구체화해 ‘4차 산업혁명 종합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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