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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볼캡’ 비중 강화한 모자 라인 판매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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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04. 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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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NBA 모자라인/제공 = 엠케이트렌드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볼캡 비중을 확대한 모자 라인의 올해(1월~4월 10일) 판매율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볼캡 판매율은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NBA는 올 초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전년 대비 볼캡 종류를 15종 추가 출시하는 등 볼캡 비중을 확대해 99종으로 구성된 2017년 모자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NBA는 기존에 인기 있던 주요 디자인인 NBA 팀 로고뿐만 아니라 레터링 로고·자수 디자인 등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피어싱·뒷고리 등 트렌디한 요소를 접목시켰다.

모자 라인 판매율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모자가 사계절 패션 액세서리로 인식되데다 스냅백에 이어 2015년 레트로 트렌드와 2016년 힙합 문화 열풍으로 커브캡 스타일의 볼캡이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NBA 관계자는 “볼캡 트렌드가 대세로 떠오르며 NBA 볼캡을 찾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 올해 볼캡 비중을 확대하고, 모자 라인을 한층 확대해 선보였다”며 “모자를 더욱 자주 착용하게 되는 2분기 여름 시즌에는 더욱 높은 판매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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