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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딜로는 이달에만 10개 매장을 오픈하고, 오는 6월 말까지는 8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런 매장 확장은 북유럽이나 내추럴 콘셉트의 아동복이 4~7세 시장에서 8~10세 시장으로 확장된데 따른 대응이다.
일로딜로는 8세부터 10세까지의 아동을 메인 타깃으로, 톤 다운된 배색 컬러와 내추럴한 감성을 살린 아동복 브랜드다.
디자인 모티브를 엄마들 눈에 익숙한 성인 여성복과 캐주얼 의류 트렌드에서 가져왔다. 주로 뷔스티에 원피스나 플라워 원피스·린넨 셔츠 등 트렌디한 성인복 라인의 제품을 작게 디자인해 아동복에 적용시켰다.
특히 올해 봄·여름 신상으로 출시한 뷔스티에 원피스는 2주 만에 3000장이 판매돼 리오더를 진행했다.
이랜드리테일 일로딜로 관계자는 “4~7세 아동복 브랜드 중에서는 북유럽풍이나 내추럴 감성 콘셉트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8~10세 아동복 브랜드에서는 흔하지 않다”며 “북유럽 콘셉트에 대한 엄마들의 니즈가 8~10세 아동복으로 확대되면서 일로딜로가 인기를 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로딜로는 오는 6월 부산 지역에 5개 매장을 한 번에 오픈하고, 고잔·평택·인천 논현점을 차례로 오픈해 6월 말까지 28개 매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