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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몸살’…8시 이후나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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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4. 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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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한남IC 부근 부산방향 하행선이 늘어난 차량으로 인해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황금연휴 첫 날인 29일 고속도로 정체는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방으로 향하는 도로는 오후 7~8시, 서울로 향하는 도로는 8~9시께 정체가 풀릴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 정체구간은 259.8㎞라고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는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과 천안분기점∼청주나들목 등 29.9㎞구간, 서울방향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7㎞구간 등이 체증을 빚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분기점을 중심으로 상·하행선 양방향이 모두 막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동서울요금소∼하남분기점 4.1㎞ 등 하남방향 22.8㎞와 통영방향 오창휴게소∼오창나들목 6.2㎞에서 정체가,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동수원나들목 5.1㎞ 등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도로공사는 오후 7시 서울요금소를 출발한다면 대전까지는 1시간 30분, 부산까지 3시간 58분, 광주까지 2시간 55분, 목포까지 3시간 37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각 지역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비슷할 전망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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