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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금리인상 대비해 1조6600억원 채권 조기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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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5. 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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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하반기에 금리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1조6600억원의 철도시설채권을 자금 소요보다 앞당겨 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발행계획 채권 2조4500억 원 중 68%에 해당한다.

공단의 작년 발행 채권 1조9300억원의 평균 만기는 18.8년, 금리는 1.91%로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중 발행만기는 가장 긴 반면 금리는 가장 낮다. 올해 발행하는 채권의 평균 만기는 16.8년으로 이보다는 짧다. 장기적인 금리상승에 대비했기 때문이다.

강영일 이사장은 “향후 금리상승에 대비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선제적으로 채권을 발행함으로써 금융비용을 절감하여 부채감축은 물론 장기적 재무구조 안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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