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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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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5.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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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등 다양한 입주자 특성 고려한 임대주택 공급
변창흠 사장
변 창 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제공=서울주택도시공사
변창흠 사장이 이끄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한국지방공기업학회가 주관하는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대상 심사에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지방공기업학회는 지방공기업의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효율적 경영을 도모하고자 매년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혁신우수사례를 공모해 시상해오고 있다.

이번 지방공기업 혁신대상 심사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기존에 공급자 중심으로 획일적으로 공급했던 대규모 단지형 임대주택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청년·신혼부부·1인가구·고령자 등 다양한 입주자의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해 주택공급의 패러다임을 전환했으며, 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가를 위한 도전숙, 고령자를 위한 홀몸어르신 주택 등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공용회의실·공동 육아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해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은 중앙정부가 갖고 있는 공공임대주택(매입임대) 입주자선정 권한 일부를 기초지방자치단체장에 부여함으로써 지방분권 확대에 일조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 패러다임의 변화에 걸맞게 공급 주택 유형을 다양화하는 한편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도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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