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현대ENG-현대건설, 말레이시아서 1조원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531010017232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5. 31. 10:2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 연간 발전용량 2242MW급
사진1_현대엔지니어링
지난 3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멜라카 2242MW 복합화력발전소 사업 계약식에서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왼쪽)과 다토 마크 링 에드라에너지 사장(오른쪽)이 계약서에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건설과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발전 용량이 가장 큰 발전소를 짓는다.

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말레이시아 민자 발전회사인 에드라에너지 사(Edra Energy Berhad)가 발주한 복합화력발전소 수주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동남쪽으로 약 90km 떨어진 멜라카 주 아롤르 가자 지역에 연간 발전용량 2242MW급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사업금액은 총 9억1800만불(원화 약1조 282억원, 30일 기준)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40개월이다.

5월 3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현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하종현 현대엔지니어링 전력플랜트사업본부장, 다토 마크 링 에드라에너지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말레이시아 포트딕슨 지역에서 2014년 수주한 연간 발전용량 200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전까지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발전소 프로젝트였으며, 이로써 현대엔지니어링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발전소 두 곳을 모두 건설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사업 능력을 현지에서 인정받으면서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며 “이 밖에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다양한 발전소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동남아 발전플랜트 시장 내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