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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김정은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
‘듀얼’ 김정은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김정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헉!! 오늘밤 10시 첫 방송? ‘듀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흰 티셔츠와 흰 모자를 착용한 채 음료수를 들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김정은의 시선은 옆에 놓인 인형에 닿았고 인형 앞에도 김정은과 같은 음료수가 놓여 있다.
김정은은 OCN ‘듀얼’에서 가난한 어부의 집안에서 태어나 차기 부장 검사로 손꼽히는 최조혜 역을 맡았다.
‘듀얼’은 선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 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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