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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 맞은 전국 견본주택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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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6. 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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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본촌 견본주택 오픈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일 광주시 북구 신용동에 개관한 ‘힐스테이트 본촌’ 견본주택에 많은 사람이 찾았다./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충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을 맞아 전국 견본주택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일 광주시 북구 신용동에 개관한 ‘힐스테이트 본촌’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 동안만 1만4000명의 인파가 몰렸다. 개관 당일 이른 아침부터 관람을 위한 수요자들의 대기행렬이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루었다.

광주 북구에 거주하는 이모(40) 씨는 “편의시설과 인프라가 풍부한 곳으로 이사할까 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망설였는데 이 단지의 분양가는 합리적인 편이고 주변 인프라와 인근 일곡지구의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어 청약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경기 안산 고잔신도시에 짓는 ‘그랑시티자이 2차’ 견본주택에 5만4000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견본주택 당일에는 내부 유닛을 둘러보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고 상담석도 만석이었다. 1차에 이은 2차 분양이라 1차 청약 때 실패했던 사람들 다수가 다시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금강주택이 경기 화성시에 짓는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는 연휴 기간 2만5000명 이상이 다녀갔다.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925만원으로 인근 분양 단지들에 비해 낮아 상담석에서도 분양가에 대한 방문객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분양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한목소리로 호평한 부분이 착한 분양가였고, 3면 개방형 혁신설계 등 가격 대비 평면도 좋다는 평가가 많아 청약은 무리 없이 진행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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