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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가족에 ‘2080 기적나눔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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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06. 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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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 기적나눔박스 전달식(1)
14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애경과 (재)바보의나눔, 서울대 어린이병원 주요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2080 기적나눔박스’ 전달식에서 우창원 바보의나눔 사무총장(왼쪽부터)과 조태준 서울대 어린이병원 원장, 윤진호 애경산업 마케팅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애경
애경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와 가족을 돕는 ‘2080 기적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가 2만원 상당의 구강용품으로 구성된 ‘2080 기적나눔박스’ 1000세트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된 2080 기적나눔박스는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및 소아암 환아 등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입원한 환아와 가족들에게 전달된다. 2080 기적나눔박스는 환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2080 어린이 치약·칫솔과 가족들이 사용할 수 있는 2080 구강용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2080 기적나눔박스 전달식에는 우창원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조태준 서울대 어린이병원 원장, 윤진호 애경산업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바보의나눔은 고 김수환추기경의 나눔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설립된 모금전문단체다. 애경은 지난달 16일 열린 ‘제6회 바보의나눔 베이스볼데이’ 행사에 참여해 재단과 공동으로 2080 기적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80 기적나눔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관심과 직접참여로 진행된 기부행사로 투병생활에 지친 환아와 가족들이 질환을 끝까지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활동이다.

애경 관계자는 “2080 기적나눔박스가 면역력이 약한 환아와 가족들의 건강한 구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애경은 기업이름이자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애경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국민치약 브랜드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2600여명의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2080 어린이 치약·칫솔’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한구강보건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및 경기도 지역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80 스마일 키즈 양치교실’을 8월말까지 개최한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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