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잇츠스킨, 홍콩 H&B 스토어 SASA 전 매장 입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616010008767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06. 16. 10:4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 1] 홍콩 SASA 매장전경 사진
홍콩 SASA 매장 전경/제공 = 잇츠한불
잇츠스킨과 한불화장품의 합병으로 공식 출범한 잇츠한불이 이달 중순 홍콩을 시작으로 대 중국 직수출을 본격화한다.

잇츠한불은 홍콩의 대표 H&B 스토어인 ‘사사(이하 SASA)’와 잇츠스킨 제품 입점을 협의하고 홍콩 전역에 있는 116개의 SASA 전 매장에서 대표 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크림)‘를 비롯한 36개의 인기 제품들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잇츠스킨의 제품들은 그동안 SASA를 통해 홍콩 소비자들에게 판매돼 왔다. 그 동안 잇츠스킨 제품이 위챗·웨이보 등 중국의 주요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면서 `따이공’이라는 보따리상들에 의해 홍콩 SASA를 비롯, 중국 전역에서 판매됐다.

이를 통해 지난해 잇츠스킨의 중국 매출액은 2000억원을 넘어섰지만 면세점·보세구역 및 역직구 채널로의 직수출 규모는 50억여원에 불과했다.

잇츠한불은 이번 SASA 입점이 사드 여파로 지난 4분기 이후 주춤했던 해외 매출 성장세를 다시 한번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3년간 100억원 이상의 추가 직수출 매출이 발생할 것이란 예상이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출시된 ‘타이거 시카 라인’과 ‘라이프 팔레트’ 같은 신제품 판매로 홍콩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모션 및 전략적인 통합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홍창 잇츠한불 대표는 “이번 입점으로 잇츠한불은 잇츠스킨의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중간상인들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건강한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며 “매출 확대는 물론 단순 제품 공급에 머물렀던 유통 구조를 개선해 보다 체계적인 브랜딩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데이터베이스에 근거한 과학적인 마케팅 기법을 활용해 현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