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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주재…새 정부 장관 비율 7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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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은 기자

승인 : 2017. 07.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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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G20 성과 보고 및 세월호 선체조사위 활동비 등 의결
문재인 대통령, 밝은 표정으로 귀국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일 새벽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미국과 독일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본격적인 국내 업무에 복귀한다.

이날 오전 10시 열리는 국무회의는 문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 국무회의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방미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성과를 보고한다.

지난달 27일 첫 국무회의 때 참석 장관 17명 중 새 정부가 임명한 장관이 7명에 불과했던 것과 달리 이날 회의에는 새 정부 각료 12명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독일 방문 기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전자결재로 임명했고, 독일에서 귀국한 10일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추가 임명했다. 임명 절차가 끝나지 않은 국방부·법무부·산업자원부·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는 전 정권에서 임명된 장관들이 회의에 참석한다.

회의에선 115억 원 규모의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운영 및 활동비 지출 안건 등 3건의 법률안과 12건의 대통령령 안건, 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손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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