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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열리는 국무회의는 문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 국무회의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방미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성과를 보고한다.
지난달 27일 첫 국무회의 때 참석 장관 17명 중 새 정부가 임명한 장관이 7명에 불과했던 것과 달리 이날 회의에는 새 정부 각료 12명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독일 방문 기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전자결재로 임명했고, 독일에서 귀국한 10일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추가 임명했다. 임명 절차가 끝나지 않은 국방부·법무부·산업자원부·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는 전 정권에서 임명된 장관들이 회의에 참석한다.
회의에선 115억 원 규모의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운영 및 활동비 지출 안건 등 3건의 법률안과 12건의 대통령령 안건, 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