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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7. 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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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정부가 농어촌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은 16일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어촌어항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7~8월 여름휴가 기간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산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 일환으로 여름휴가철 여행수요를 국내 농산어촌으로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일부터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 등 전국 번화가 10여 곳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산촌·어촌여행 홍보 리플렛 및 기념품 배포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서울에서는 농협 중앙본부 주관으로 관계기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팜스테이협의회·소비자시민모임·고향주부모임 등이 참여해 로드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도 농협 지역본부 주관으로 지자체 및 지역 마을협회·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여 로드 캠페인을 이어간다.

농식품부, 해수부 등 각 부처는 직원들에게 여름휴가 시 농산어촌을 방문하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기업연수 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팜 연수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aT센터에서 ‘기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팜연수프로그램은 기업 직원들이 기존의 형식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농촌의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한 먹거리, 즐거운 체험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농산어촌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농산어촌 마을에서 선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하고, 국내 농산어촌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여행상품도 운영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산어촌은 다양한 즐기고, 볼거리를 준비하고 국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올 여름휴가는 농산어촌에서 가족·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휴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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