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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장관, 마포소방서·공덕시장 찾아 민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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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09. 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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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1)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 재래시장을 방문해 추석물가 동향 및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제공 = 행정안전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추석연휴 첫날 소방서와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살폈다.

김 장관은 30일 오전 서울 마포소방서를 찾아 추석연휴기간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소방장비를 살펴보면서 고층건물 증가 등 지역 소방수요 증가 대비 장비와 인력의 부족여부, 실제 화재진압 활동으로 인한 기물파손 시 변상문제 등 실태를 확인하며 소방 업무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후 김 장관은 공덕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하며 전통시장 경기 현황을 확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반찬·송편 등을 직접 구매하면서 서민물가를 점검했다.

특히 연휴기간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 확대, 시설·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 정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현장을 점검, 그 효과를 확인하고 내수경기 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헀다.

김 장관은 “연휴가 길수록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공직자들은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방심하고 있을 때 사고가 나면 걷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긴 연휴 기간에도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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