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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그린건설대상]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건축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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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10. 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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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내 자연환경을 극대화한 친환경 단지
대림 그린건설대상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투시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로 2017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건축부문상을 받았다.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A46블록에 들어서는 전용면적74·84㎡, 총152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에 대림산업은 많은 친환경 건축 기술을 쓰인다.

대림산업은 우선 친환경 주거 단지의 필수 요소인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4베이·판상형 설계(일부제외)를 이 단지에 적용한다. 또한 심리적인 아늑함을 위해 개방감을 넓힌 공간 설계를 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작업효율을 높인 ‘ㄷ’자형 주방을 일부 가구에 설치하고 모든 가구에 대형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을 적용한다.

단지는 바람이 많은 영종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한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부부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 층간 소음을 저감하는 설계도 적용된다.

친환경을 위해 주변 여건을 최대한 활용한 것도 특징이다. 이 단지는 영종하늘도시 내 배산임수 지역에 있다. 단지 뒤로는 석화산과 백운산이 있고, 앞으로는 서해안이 펼쳐져 있는 환경을 최대한 살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꾸민다.

단지는 대부분 가구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해 일부 가구에서는 근거리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 조경면적을 최대화하고 단지 내 다양한 산책로 및 중앙광장 설계 등으로 쾌적한 친환경 단지로 조성한다.

이 밖에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오렌지로비도 일부 적용한다. 대림산업의 오렌지로비는 계단이나 오르막 없이 그대로 로비 진입이 가능하고 엘리베이터 이용해 로비와1층집의 현관을 분리한 구조다. 1층 가구의 사생활보호가 가능하며 출입구의 단차가 없는 설계로 노인과 장애인까지 안전하고 편하게 출입이 가능하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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