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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장대터널 피난유도시스템, 올해 철도 10대 기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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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11. 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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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성 연기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유도등 점등 안전한 대피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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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터널 피난유도시스템 개념도/제공=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공단에서 개발한 ‘장대(長大)터널 피난유도시스템’이 한국철도학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철도 10대 기술상’을 15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학회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년 여간 국내에서 개발된 철도분야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등을 발굴해 10대 기술을 선정했다.

‘장대터널 피난유도시스템’은 터널 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사물인터넷 전용 LPWA 무선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피난유도등을 유독성 연기 확산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점등해 승객들의 안전한 대피를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사물인터넷 전용 LPWA 무선통신 네트워크 기술은 터널 내 배연 팬으로부터 연기의 확산방향을 파악해 무선으로 피난유도등에 유도방향을 설정하는 기술이다.

공단은 지난해 7월 개발에 착수해 지난 6월 ‘장대터널 피난유도시스템’ 개발을 완료했고, 다음달 개통예정인 원주∼강릉 복선전철 사업에 적용을 완료했으며, 향후 건설되는 모든 철도건설 사업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하 철도공단 KR연구원장은 “국민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승객안전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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