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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17년 사랑愛 김장 나누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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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11. 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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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행안부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드림 봉사단’ 및 간부공무원 부인회 등 10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소년·소녀가장 및 소외계층 아동양육시설 등에 전달된다./제공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2017년 사랑愛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愛 김장나누기 행사는 2008년부터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간부공무원 부인회 13명과 행안부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드림 봉사단’ 87명 등 총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모두 1100포기(2.5톤·330상자, 1100만원 상당)로 지진 발생으로 고통 받는 포항 지역과 행안부에서 후원하는 소년소녀가장·다문화 심장병 수술어린이·사회복지시설(중증장애인·아동양육생활시설)·홀몸 어르신·조손가정·쪽방촌 거주민 등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행안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 자율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봉사기금’으로 진행됐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오늘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배추 한포기 한포기에 정성을 듬뿍 담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안부 소속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봉사단은 매월 쪽방촌과 노인복지시설·중증장애인시설·아동양육생활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소외계층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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