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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신임사장에 김세용 고려대 교수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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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12. 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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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사장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신임사장으로 내정된 김세용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신임 사장에 김세용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서울시는 변창흠 사장의 후임으로 도시계획전문가인 김세용 교수를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교수는 잠실지구 재건축 기본 구상, 수색지구 개발 기본 구상, 균형발전촉진지구 마스터 건축가 등 서울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최근엔 캠퍼스타운 조성 시범사업인 안암동 프로젝트를 총괄 지휘했다.

또 저탄소 도시계획시스템 개발, 주거복지모델 개발, 한국형 스마트시티 연구 등을 통해 도시계획의 전문적 이론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춰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 이번에 내정됐다.

고려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김 교수는 미국 컬럼비아대 석사, 고려대 건축공학과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김 교수의 다양한 도시계획 및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도시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 및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21일 서울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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