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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장관, 전남도 방문해 민생안정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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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12.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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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환경미화원 격려, 전남 현안점검 및 소통 간담회 참석
점검 (1) (1)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환경미화업체를 찾아 쓰레기 수집운반 차량을 점검하며 현장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있다./제공 = 행정안전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광주광역시 신궁산업을 방문해 열악한 업무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에게 대통령 명의 정부연말선물과 격려카드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달 환경미화원 2명이 작업 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김 장관은 전남도청과 도의회를 방문해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민생안정과 차질 없는 도정 운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선 전라남도 실국장 등 30여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소통간담회에서 전남 지역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보고받은 후, 지난 5월부터 지사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임하는 공직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장관은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의 원칙하에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의회와도 적극 협력하여 도정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말연시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영암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의 확산 예방, 반복되는 봄 가뭄의 철저한 대비, 겨울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불우 소외 계층 위문 등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후 김 장관은 전남도의회를 방문해 의장단을 만나 도의회와 집행부가 더 큰 소통과 협력으로 전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전남지방경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치안업무 추진상황을 살피고, 연말연시를 맞아 민생치안을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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