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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문건설공제조합 등에 따르면 유 전 의원은 지난 23일 이사장으로 임명돼 이날부터 출근하기 시작했다.
유 이사장은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의 단수 추천을 받아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기는 3년이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1988년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해 설립된 건설전문 금융기관으로 각종 건설 보증, 자금 융자, 어음 할인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임대 및 투자 사업을 수행하는 법정 단체다.
조합 이사장의 연봉은 연봉 3억5000만원을 받는 알려졌으나, 성과급 지급 여부 등에 따라 실제 지급되는 연봉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같은날 2002년 대선 당시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핵심 멤버로 활동했던 이상호(52)씨가 전문건설공제조합 신임 감사로 선출됐다.
이 신임 감사는 19대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해 조직 관리를 맡았으며, 유 신임 이사장은 문재인 후보 선대위에서 서울시당 유세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