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3~4월 중견건설사들이 전국에서 총 3만1154가구(임대제외)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 경기·인천)이 가장 많은 1만9222가구를 분양한다. 이는 중견건설사 3~4월 전체 물량의 61%를 차지한다. 경기가 가장 많은 19개 단지 1만 2690가구를 분양하며, 인천 7개 단지 4131가구, 서울 5개 단지 2401가구 순이다. 수도권 분양물량은 시흥 장현지구, 양주 옥정신도시, 하남 미사지구 등 택지지구, 신도시를 중심으로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는 세종시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한다. 세종은 3개 단지 3871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며 부산(5개 단지 2587가구), 대구(5개 단지 1653가구), 충남(2개 단지 1339가구) 등에서 물량이 나온다.
3~4월 1958가구를 공급하는 제일건설(풍경채)를 필두로 아이에스동서, 효성·진흥기업, ㈜동일 등 중견건설사들이 전국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제일건설(풍경채)은 이달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B-4, B-5블록에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센텀’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전용면적 75·84㎡, 2개단지 총 1187가구 규모다. 천장고는 기존 아파트 대비 10cm가 높은 2.4m로 적용했으며,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한다. B-5블록 인근에 유치원 부지(예정)와 초·중·고 부지(예정)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제일건설(풍경채)는 같은 달 세종시 2-4생활권 P3구역 HC2블록에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8㎡ 총 77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2-4구역은 백화점, 어반아트리움 등 대형 쇼핑시설이 들어서 생활이 편리하며 나성초·중(2019년 9월 개교예정) 등 학교도 인접해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달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 4가 69-1번지 일원(봉래1구역 재개발)에 ‘봉래 에일린의 뜰’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12개동, 전용 49~102㎡, 총 1216가구 규모이며 일반분양은 660가구다. ‘봉래 에일린의 뜰’이 위치한 영도구는 부산 내 비조정 대상지역인 만큼 전매제한, 가점제 등의 부담이 적다.
효성·진흥기업도 3월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9-13번지 일대에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공급한다. 인천 서운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인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1층, 16개 동, 전용면적 39~99㎡, 총 166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1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서운초, 중, 고교가 도보권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