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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 분석과제 의뢰 상시창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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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3.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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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혜안
앞으로 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慧眼)’에 부처·지자체가 상시로 분석의뢰 가능한 창구가 마련돼 기관의 정책현안 분석이 쉬워질 전망이다.

행안부 책임운영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부처·지자체에서 민원·복지·재난·안전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혜안’에 분석과제 의뢰를 위한 상시창구를 12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런 결정은 여러 기관에서 행정업무에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하고 있지만, 전문분석인력 및 분석기반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함이다. 특히 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을 활용해 분석하고자 해도 전문분석인력 없이는 좀 더 심도 깊고 다양한 분석 수행이 어려웠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도 다양한 분석과제 발굴 및 부처·지자체의 분석 수요 파악이 어려웠던 문제도 지적돼 왔기 때문이다.

이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지난 1월 부처·지자체의 분석과제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 3명을 충원해 분석지원 인력을 확충했다. 또한 올해 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 플랫폼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텍스트 위주의 분석 뿐 아니라 이미지·동영상 등 분석데이터를 다양화하고 딥러닝 등 인공지능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고품질 분석결과 제공할 계획이다.

부처·지자체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인식 제고를 위한 교양교육과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교육도 3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김명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빅데이터분석과는 정부 내 빅데이터 분석을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는 유일한 조직으로 가입자가 10만명에 달하는 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을 운영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공공분석 경험 및 업무담당 공무원과의 원활한 협력 등으로 부처·지자체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정책 수립을 지원해 모든 국민들에게 우수한 정책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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