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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선정 11번째 야시장 ‘제주동문재래야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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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3. 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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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야시장 2
지난 3월 시범개장 한 제주동문재래 야시장 전경/제공 = 행정안전부
‘제주동문재래 야시장’이 30일 정식 개장한다. 이번 야시장 개장이 그간 침체됐던 제주도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동문재래야시장은 행안부에서 조성한 11번 째 야시장으로 연중 오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 동문재래시장에 32개의 매대에서, 감귤 새우튀김·흑돼지 오겹말이·우도땅콩 초코스낵·오메기 수프 등 제주도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구입할 수 있다.

제주동문재래야시장은 지난 3월부터 운영된 시범개장 기간에 평일 7000여명, 주말에는 1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야시장 종료시간 이전에 모든 판매대의 음식이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주동문재래시장은 과거 정치·사회·문화·경제의 중심지였던 제주 원도심 일대에 자리잡은 시설로 금번 야시장 조성에 따라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 제공으로 제주도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변성완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은 “전국의 야시장을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침체된 전통상권의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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